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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애중계’에서 서장훈과 안정환, 김제동 간 갈등이 폭발한다. 파워볼게임

오직 ‘내 편’을 위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펼치는 MBC ‘편애중계’ 3일 방송에서는 트로트 끝판왕에 도전하는 김산하, 전유진, 김수빈 세 선수의 막상막하 대결을 중계, 동시에 편애 중계진의 통제불가 디스전까지 시작된다.

이번 트로트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윤명선 작곡가의 신곡 선물과 ‘쇼! 음악중심’ 정식 데뷔 무대라는 혜택이 주어지며, 편애 중계진에게도 순금의 황금 구해종이 걸려 있어 승리를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예고한다.

이날 황금 구해종이 녹화 현장에 등장하자 이를 받아든 9승의 농구팀 서장훈은 “챙겨놔”라며 그대로 붐에게 전달, “어차피 가져갈 거”라며 뻔뻔한 얼굴을 내보여 축구팀과 야구팀의 분노를 샀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기세등등해 입이 풀린 서장훈은 때 아닌 토크 폭격에 시동을 건다. 마치 강의를 듣는 듯 끝없는 이야기에 질색한 안정환과 김제동은 그의 입을 막기 위해 황금 구해종까지 건넸을 정도라고 해 폭소만발 상황이 기대된다.

김제동이 “농구하다가 왜 예능에 왔냐”며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를 향한 전방위 폭격을 날리자 귀를 막고 서장훈을 거부하던 안정환마저 “형, 그건 아니야!”라고 급히 태세를 전환한다. 이에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 간 공격의 타겟이 언제 어디로 바뀔지 모르는 티격태격 무한 디스전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왕중왕전 본선이 이어진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파워사다리

7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본캐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모든 걸 공개하겠다’는 포부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자신의 오랜 팬이자 MC인 김숙과 합동 무대를 펼치는가하면 공민지와 즉석 콜라보를 펼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공민지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민지는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트월킹을 선보이는가하면 YG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2NE1을 탈퇴했던 당시의 심경도 전한다. 공민지의 속마음 고백에 MC 산다라박도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솔로 활동 신호탄을 올린 EXID 솔지도 출연한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솔지의 속 깊은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 또한 흥부자답게 애교부터 MC 박나래와 ‘위아래’ 합동무대도 펼쳤다고.

최근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바꾼 제이미도 사이다 매력을 뽐낸다.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제이미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사이다를 안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JYP 퇴사 당시 박진영과 나눈 이야기부터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 무대에 섰던 일화도 공개하며 월드클래스를 증명했다고.

이날 안예은은 ‘비디오스타’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안예은은 양준일의 ‘리베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는가하면 공민지와 즉흥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출연진과 MC들의 극찬이 쏟아졌다고. 심지어 어마 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유리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이유리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가 많다고 알렸다.파워볼게임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집에 냉장고가 5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저장음식을 좋아한다”고 알렸다.

이를 듣고 김영철이 놀라자 이유리는 “음식도 체력이 돼야 한다. 저는 음식을 대용량으로 만들고 쟁여 먹느라 그렇다. 근데 앞으로 냉장고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알렸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문치가 MBC ‘놀면 뭐하니?’ 싹스리가 잘해준다고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출연했다.

박문치는 금요일 고정 코너 ‘난세의 간웅’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DJ 허지웅은 “박문치가 요즘 대세다. 핫하다”고 인사를 건넸고 한 청취자는 “직접 만든 ‘쿨한 사이’는 린다G에게 채택됐냐”고 문자를 보냈다.

박문치는 “그건 열린 결말이다.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싹쓰리 모두 잘해준다. 방송에 나오는 그 모습 그대로다.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 너무 멋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아이즈 ize 글 최지예(칼럼니스트)

가요계 가장 독보적인 여성 솔로아티스트 선미와 화사가 한날한시에 컴백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선미와 화사는 지난 6월29일 나란히 신곡을 들고 컴백해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선미의 새 싱글은 ‘보라빛 밤'(pporappippam). ‘날라리’ 이후 약 10개월 만의 활동이다. 그룹 마마무 활동도 병행 중인 화사는 ‘멍청이’에 이어 1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로 돌아왔다. 선미와 화사는 각각 ‘보라빛 밤’과 ‘마리아’의 작사-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스토리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모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성장을 보여줬다.

걸출한 두 여성 솔로 아티스트 컴백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선미 신곡 ‘보라빛 밤’은 29일 컴백 당일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화사의 ‘마리아’도 음원차트에서 이에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이름값을 했다.

# ‘보라빛 밤’, 선미가 꿈꾸는 사랑의 설렘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익숙했던 선미를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 다시 보게 된 건 2017년 8월 ‘가시나’ 활동 때였다. 물론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2013)에 이어 ‘보름달'(2014)까지 연달아 히트시킨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는 아직도 또렷이 기억날 만큼 섹시하고 강렬했다.

그럼에도 선미가 ‘가시나’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의미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가수 인생 전부를 몸담았던 JYP의 색깔을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그는 ‘가시나’ 활동 때부터 ‘공기반 소리반’이 아닌 자신의 음색을 꽉 채운 창법으로 노래했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뛰어넘어 스토리텔러로서 음악을 연기하기 시작했다.

2013년 JYP가 솔로 가수로 프로듀싱한 선미는 ‘성인식’ 박지윤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너와 함께 있으면 24시간이 모자라’라며 시계 바늘을 붙잡고,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날 보러와요’라며 창 밖 하늘을 바라봤다. JYP를 떠나 변화를 택한 2017년의 선미는 ‘꽃같이 살래, 나답게’라고 외치며 싸늘한 눈빛의 연인을 향해 권총을 겨눴다. 구애하고 유혹하는 섹시 디바에서 당당하고 독립적인 아티스트로 진화한 것이다.

선미는 ‘보라빛 밤’에서 전작 ‘사이렌’, ‘날라리’에서 내세웠던 강렬함을 덜어내고, 자신이 꿈꾸는 사랑의 설렘을 채웠다. 컨셉트에 맞게 퍼포먼스보다는 멜로디에 집중했다.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던 시티팝 스타일의 ‘보라빛 밤’은 선미만의 복고 감성이 매력을 더하며 멋스러운 뉴트로 곡으로 탄생했다. 심장을 쿵쿵 울리는 비트는 꿈인 듯 현실인 듯 몽환적이고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엄지와 검지로 브이(V)를 그리며 속삭이듯 외치는 후렴구 ‘보라빛 밤’ 멜로디는 한 번만 들어도 금세 중독된다.

뮤직비디오의 도입부에 짧게 깔리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아리아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선미의 찬란한 순간들로 인도한다. 보라빛 꿈에 풍덩 빠져든 선미는 한여름 밤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사랑을 노래하고 춤춘다. 뮤비 중반 거울을 사이에 두고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팡팡 터지는 불꽃과 빙글빙글 도는 네온사인이 풍성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때로는 엉망이 되고 사라져 버릴지라도, 또다시 꿈꾸며 사랑을 기다리게 되는 설렘의 감정을 묘사했다.

#화사가 보내는 위로… 레드 ‘마리아’

화사는 예능 속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탁월하게 보여줘 더욱 사랑받고 있다. 2018년 엠넷 음악 시상식 ‘MAMA’에서 보여준 강렬한 솔로 퍼포먼스는 시쳇말로 ‘찢었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공연이었다. 이 무대가 화제를 모은 배경에는 빨간색 보디슈트가 있었는데, 화사는 다소 노출이 있는 이 의상을 당당한 매너로 소화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화사는 패션으로 여러 번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핫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꾸준한 마마무 활동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화사는 2019년 2월 ‘멍청이'(Twit)로 첫 솔로곡을 발매했다. 자신에게 목매는 연인에게 ‘너는 멍청이’라며 나무라다가 결국엔 이를 보듬지 못하는 자신이 ‘멍청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느끼는 외로움을 표현한 노래. 이 곡에서 화사는 소울풀하고 힘 있는 음색을 비롯해 또 한번 파격적인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시장에서 자신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졌다.

‘마리아’는 스물여섯 화사의 이야기를 일기 쓰듯 담아낸 곡이다. 화사 자신의 세례명인 ‘마리아’가 신보 타이틀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마리아’의 사운드와 비트는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어쩐지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노래 속 자주 반복되는 ‘마리아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의 가사 속 다중적 의미를 한번쯤 곱씹어 볼 만하다.

‘마리아’ 뮤직비디오 중 담배를 꺼내 든 화사에게 여러 개의 라이터가 불을 켜며 다가서는 신은 이탈리아 영화 ‘말레나’의 명장면을 오마주했다. 상황에 따라 간사하게 변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그려낸 ‘말레나’를 통해서 화사가 꼬집고 싶은 것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 화사가 녹음하며 많이 울었다고 고백한 ‘뭐 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 파트는 ‘마리아’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다. 쉽게 평가하고 재단하는 사람들에 상처받은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자 하는 화사의 마음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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