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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두 달째 이글스파크 인근에 걸린 한화 응원 현수막 /waw@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두 달째 이글스파크 인근에 걸린 한화 응원 현수막 /waw@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 어린이 팬이 한화 정은원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 어린이 팬이 한화 정은원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 여러분 힘내세요. 팬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파워사다리

한화의 대전 홈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가는 길목인 충무네거리 도로변에는 팬들의 응원 현수막이 두 달째 걸려있다. 지난달 중순 한화가 KBO리그 역대 팀 최다 18연패 타이 기록을 세울 때 등장한 현수막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14일 서스펜디드(기록은 13일) 대전 두산전에서 노태형의 끝내기 안타로 천신만고 끝에 18연패를 끊은 날, 한화는 구단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분골쇄신을 외쳤다. 트레이드를 단행하고, 외국인 선수도 교체하면서 팀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18연패 탈출의 기쁨도 아주 잠시, 한화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18연패 탈출 이후에도 한화는 10승25패1무, 승률 2할8푼6리로 같은 기간 10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성적은 17승52패1무, 팀 승률은 2할4푼6리. 이대로 가면 21세기 역대 최저 팀 승률 불명예 기록을 세우게 된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올 시즌 KBO리그 3번째 무승부. 한화와 SK는 나란히 시즌 첫 무승부를 안았다. 무승부를 기록한 한화 선수단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올 시즌 KBO리그 3번째 무승부. 한화와 SK는 나란히 시즌 첫 무승부를 안았다. 무승부를 기록한 한화 선수단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youngrae@osen.co.kr

특히 최근 들어 다시 8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달 16일 수원 KT전부터 27일 대전 SK전까지 9경기에서 총 20득점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27일 SK전도 9회말 1사 2루의 끝내기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5-5 무승부로 아쉽게 끝났다. 지금 페이스라면 초유의 시즌 100패도 가능하다. 동행복권파워볼

하지만 KBO리그 최고의 충성심을 자랑하는 ‘보살’ 팬들은 현수막 문구 그대로 한화를 포기하지 않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첫 관중 입장이 시작된 27일 SK전에는 월요일 야간 경기, 비가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0명의 관중들이 입장했다. 정원의 10%만 수용 가능한 1300석에서 55%만 채웠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한화 고유의 문화였던 8회 육성 응원도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박수 응원으로 대체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기간에도 한화 열성 팬들은 경기장에선 함께하지 못했지만, 홈구장 인근 보문산 전망대에서 깃발을 흔들며 연패 탈출에 눈물까지 흘렸다. 이미 최하위로 굳어졌지만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암흑기도 버틴 한화 ‘보살’ 팬들의 애정과 열정은 변함없었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KBO는 지난 26일부터 야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야구팬이 야구장 입장을 위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KBO는 지난 26일부터 야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야구팬이 야구장 입장을 위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 전 “팬 여러분께는 죄송할 따름이다. 팀 성적이 너무 안 좋다 보니 선수단을 대표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선수들도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면서 다음을 위해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하루빨리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위 싸움에선 밀려났지만 프로라면 마지막까지 포기해선 안 된다. 이글스파크를 찾은 팬들이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 코치들과 선수들도 경기 종료 후 야간 특타를 이어가며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다시 팬들을 마주한 한화 선수단이 남은 시즌 최소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단호한 결의, 각성이 필요하다. /waw@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KBO는 지난 26일부터 야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KBO는 지난 26일부터 야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구창모, 재충전 하고 선발진 합류할 듯
대체자 충분하고 전력 막강해 부담 적어

NC 다이노스 구창모.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NC 다이노스 구창모.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부상이 없음에도 에이스에게 전격 휴식을 부여했다. 그래도 전력이 약해보이지 않는다. 구창모를 1군에서 말소한 NC 다이노스. 앞서 나성범에 이어 핵심선수들을 긴 호흡으로 운용하고 있다. 대체자들이 충분하고 단독선두를 달리는 팀 성적 때문에 가능한 조치다.파워볼게임

NC는 지난 27일 구창모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그러면서 “부상은 아니다. 그동안 쉬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휴식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한 번 정도 로테이션을 건너 뛴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리그 정상급 좌완투수로 성장한 구창모는 27일 현재 9승 무패로 선두와 1승 차이인 다승 공동 3위이며 평균자책점(1.55), 탈삼진(99개), 이닝당 출루허용률(0.81) 등 투수 주요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제 기대주를 넘어 NC와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로 자리잡았다.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좌완투수 트리플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최근 부진한 흐름이라 말소하는 것은 아니다. 구창모는 지난 26일 수원 KT전에서도 7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진 난조로 승리투수는 따지 못했으나 선발투수의 몫을 다했다.

하지만 NC는 구창모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즌은 길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읽혀진다.

현재 NC 상황은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다. 27일 현재 44승2무21패 승률 0.677의 NC는 2위 두산 베어스에 무려 5.5경기나 앞서 있다. 시즌 중 큰 위기 한 번 없이 1강의 면모를 이어오고 있다.

강진성 등 올해 부쩍 성장한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양의지, 나성범 등 간판선수들의 분전까지 더해지며 얻은 결과다.

자연히 특정 선수의 공백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을 털고 복귀한 나성범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았고 수비도 최대한 천천히 맡겼다. 최근 나성범이 잔부상을 입었을 때도 충분한 휴식을 줬다. 나성범이 빠진 자리를 다른 외야진이 충분히 챙겨줄 수 있었기 때문.

포지션 특성 상 체력소모가 큰 양의지 역시 적절한 관리가 동반되는 상황이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구창모에 대한 휴식부여도 비슷한 맥락이다.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구창모 만큼이나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 라이트, 이재학, 최성영으로 구성된 선발진은 단단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발 후보로 꼽히는 김영규, 신민혁 등이 대체 선발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선발 전환을 준비 중인 장현식, 그리고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고졸 좌완루키 정구범도 최근 퓨처스리그에 등판하며 실전을 대기 중이다.

이들 모두 경험은 적지만 대체 선발로 나서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 단독선두이면서 선수층도 두꺼운 NC는 이처럼 에이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면서 새 얼굴을 발굴할 기회를 동시에 활용하는 모양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최소 2500만 파운드(약 384억 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 유로파리그를 통해 1240만 유로(약 174억 원)의 추가 자금을 노린다.

맨유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최종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챔피언스리그 복귀는 유럽 최고 무대를 누린다는 의미 외에도 재정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안겼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로부터 2500만 파운드를 지켰다.

맨유는 아디다스와 지난 2015년 계약을 맺고 2025년까지 10년간 총액 총액 7억5000만파운드(약 1조1360억원)를 받기로 했다. 매년 7500만 파운드(약 1130억원)의 규모인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2500만 파운드가 삭감된다.

지난 시즌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해당 금액을 받지 못했지만 새 시즌은 다행히 진출권을 확보했다. 뿐만아니라 아디다스 외의 글로벌 스폰서들도 비슷한 옵션 조항이 있기에 맨유의 추가 자금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맨유는 아직 2019/2020 시즌을 마치지 않았다. 유로파리그가 남아있다. 지금까지 조별리그 및 16강 진출 금액으로 435만 유로(약 61억 원)를 확보했다. 목표는 우승이다.

8강과 4강에 모두 진출할 경우 390만 유로(59억 원)를 받는다. 결승에는 진출만 해도 450만 유로(약 63억 원)를 받고, 우승시에는 400만 유로(약 56억 원)를 받는다.

현 시점 대비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총액은 무려 1240만 유로(약 174억 원)에 이른다. 물론 해당 상금은 챔피언스리그에 비해 낮지만 맨유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

▲ 8월 1일부터 경기장 수용인원 10%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 8월 1일부터 경기장 수용인원 10%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신문로, 한준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8월부터 유관중 경기로 2020시즌을 치른다.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역에 한해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입장 허용 관중수는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최대 10% 이내이다.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판매되며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28일 오전 주간 브리핑을 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관중 경기 시행을 앞두고 각종 궁금증에 답했다.

우선 가변석 운영 경기장에 대해 “가변석은 특수하지만 10% 수용 인원 안에 포함한다”며 “지그재그로 착석하고, 가급적 분산해서 안힐 것”이라며 정부 지침을 지켜서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유관중 체제에서 원정석은 폐쇄 운영하다. 원정 팀의 단체 응원은 올 시즌 이뤄지지 못한다. 연맹은 “단체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원정 오는 개인 팬을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스카이박스도 운영된다. 연맹은 “스카이 박스의 수용인원 50%다. 음식물 제공은 금지된다”며 “한 칸씩 띄우고 지그재그 착석한다”고 했다. 스카이박스의 인원 역시 “10% 수용 인원에 포함”된다고 했다.

연맹은 27일 전 구단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했고, 28일 오전 구단 담당자와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온라인 예매는 이르면 28일 오후 ,늦어도 29일 오전에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유관중 경기 중 확진자 관중에 나오더라도 잔여 시즌 취소 조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관중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임시 격리소에서 조치한다. 리그 중지는 하지 않고 관중만 조치할 것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무더운 여름이 한창이지만, 호랑이들은 기운이 넘치고 있다. 지친 선수들 대신 뒤늦게 합류한 선수나, 새얼굴들이 빈자리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3위까지 도약한 KIA타이거즈 얘기다.

KIA(37승 29패)는 지난주 4경기에서 전승을 챙기며 키움 히어로즈(39승 31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7월 들어 승률이 13승 8패(0.619)로 10개 구단 중 3위다. 특히 지난주 4연승 기간 팀평균자책점이 2.50으로 10개팀 중 가장 좋고, 팀 타율 역시 0.317로 1위다.

이젠 2위 두산 베어스(40승 28패)와도 2경기 차로 좁혔다. 2위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호랑이 군단들이다.

KIA타이거즈 상승세가 무섭다. 왼쪽부터 이창진과 김규성.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상승세가 무섭다. 왼쪽부터 이창진과 김규성.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무더운 여름 각 팀들은 부상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 주축 전력들이 나가 떨어지면서 순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KIA는 뒤늦게 합류한 중견수 이창진이 최근 돌풍의 중심에 서있다. 허리부상으로 개막과 동시에 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이창진이지만, 지난 7일 광주 kt전에서 처음 1군 출전을 한 이후 15경기에서 타율 0.354 OPS 0.854 등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이창진의 자리로 만들었던 1번 중견수 자리도 다시 되찾았다. 4연승 기간 중에는 7안타 3타점 타율 0.333의 기록을 남기며 리드오프로 펄펄 날았다.

4연승을 완성했던 26일 광주 삼성전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5번째 타석에서 귀중한 내야안타로 추가득점의 물꼬를 텄다. 6-5 1점 차 아슬아슬하게 앞서있던 8회 말 2아웃 이후 이창진이 3루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터커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최형우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8-5 안정적인 승리가 만들어졌다.

KIA는 시즌 초반 최원준이 중견수로 나서다가,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김호령이 중견수 자리를 꿰찼다. 김호령은 복귀전부터 홈런포를 가동했고, 안정적인 수비로 KIA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타격 페이스가 주춤할 무렵에 이창진이 복귀하면서 강한 센터라인이 유지되고 있다.

KIA도 부상 선수가 없는 게 아니다. 간판타자인 김선빈이 햄스트링 부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를 김규성이라는 뉴페이스가 잘 메워주고 있다. 시즌 타율이 39경기에서 0.188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날카로운 스윙으로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비는 김선빈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역시 KIA는 2루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 무더운 여름에도 센터라인이 흔들리지 않고 건재하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도 그 자리를 메우는 선수가 나타난다. 마무리로 시작했다가 부진과 부상이 겹친 문경찬을 대신해 셋업맨 전상현이 마무리로 이동해 뒷문이 탄탄해진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KIA 선수단의 활약이다. 호랑이 군단은 지칠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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