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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트럼프 오클라호마 유세 때 감염 추정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허먼 케인 전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를 신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로 지명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WSJ)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월20일 워싱턴에서 열린 신앙자유연합(FFC) 행사에서 연설하는 케인 전 후보의 모습. 2019.04.05.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허먼 케인 전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를 신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로 지명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WSJ)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월20일 워싱턴에서 열린 신앙자유연합(FFC) 행사에서 연설하는 케인 전 후보의 모습. 2019.04.05.

[애틀랜타(미 조지아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지난 2016년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했다가 나중에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로 변신했던 허먼 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30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74세.파워볼게임

케인의 사망 소식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케인이 언제 어디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는 지난 6월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트럼프 대선 유세에 참석한 지 2주도 안 돼 병원에 입원했다. 캐인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흑인들의 목소리’블랙 보이스 공동대표였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케인은 아메리칸 드림을 구현했으며 미국 정신의 최고를 상징했다. 우리는 은혜와 애국심, 그리고 믿음이라는 그의 유산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케인에 대해 “보수주의 운동에 없어서는 안 될 목소리였다. 그가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세대 여학생 A 씨에게 온 문자..”아는 사이죠?”
새벽 1시 갑자기 모르는 남성에게 전화 걸려와
7급 공무원인 동문이라며 “친하게 지내자”

[앵커]

전혀 모르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같은 대학 동문인데 당신을 잘 알고 있다”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여대생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파워사다리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대학과 전공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데, 누가 왜 이러는 건지 알 수 없는 탓에 피해 여대생들은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밤 9시쯤, 연세대학교 3학년 여학생 A 씨는 모르는 번호로 문자를 받았습니다.

A 씨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대뜸 본인을 아느냐고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새벽 1시쯤, 같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박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아까 문자 보냈던 사람인데요. 저도 16학번인데, 같은 동기인데 편하게 친구처럼 지내요.]

전화를 건 남성은 연세대 화학과를 나온 7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연락하고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박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저는 7급(공무원)이거든요. 저는 화학과 나왔는데, 예전에 연세대 응원단 했어요. 저를 아마 보셨을 거예요.]

이런 연락을 받은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과 여학생 10여 명이 같은 번호로 문자와 전화를 받은 겁니다.

[연세대 3학년 학생 A : 많은 여자 학우들이 불안해하고 있어서…. (전화번호가 유출된) 경로를 모르니까…. 학교생활 못 하게 만들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들어서….]

다음 날엔 다른 과 여학생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엔 다른 이름을 대면서 영문과를 나온 공무원이라고 했습니다.

[박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전 13학번입니다. 저는 소속감 있어서 연락드린 건데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저를 경계하시고 저한테 뭐라고 하시잖아요. (빨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연세대생만 당한 건 아니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지난 5월에는 중앙대 B학과 여학생 10여 명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수법이었습니다.

[박믿음 / 중앙대학교 3학년 :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강요하는 듯 이야기해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경희대 여대생들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승준 / 경희대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 자기가 학교 선배인데 만나자고 했다고 하고요. 이름도 계속 바꿔가면서 사칭하면서 다닌다고 합니다.]

YTN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따져도 전화번호가 노출된 여대생은 최소 3개 학교, 140여 명에 달합니다.

피해자들은 전화번호가 학과 인터넷 카페에서 유출됐다고 의심하지만, 번호를 올린 적 없는 여대생들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취재진이 해당 남성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더니, 받지 않다가 나중엔 차단했습니다.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며….”

무슨 이유로 이러는 건지, 어디서 어떻게 무더기로 개인정보를 빼낸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대생들은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뚜렷한 피해는 없지만, 피해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진정을 제기하면 조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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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 작년 4월 美 애리조나서 발생한 ESS 화재 조사 결과 발표
LG화학 “화재, 배터리 때문 아니다…곧 다른 내용 보고서 낼 것”

미국 애리조나 전력업체 APS가 지난해 APS 변전소에 설치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배터리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ESS는 미국 플루언스에너지(Fluence Energy)가, 배터리는 LG화학(051910)이 공급했다.

APS는 이러한 내용을 69페이지 분량으로 담은 ‘맥미큰 배터리 ESS 사고 기술적 분석과 권고’ 보고서를 최근 현지 규제기관인 애리조나기업위원회(ACC)에 제출했다. 해당 사고가 발생한 직후인 2019년 4월 22일 조사를 시작한 APS는 보고서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 현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계사인 AES, 플루언스에너지, LG화학의 대표, 전문가, 컨설턴트를 조사에 적극적으로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APS 발표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 결함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APS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LG화학이 진행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다음달 ACC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CC는 해당 기업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해 내년 말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PS는 보고서에서 이번 폭발 사고는 배터리 셀 내부 고장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APS가 조사를 근거로 재구성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9일 오후 4시 54분, 15번 배터리 랙(Rack) 2번 모듈에 있는 배터리 셀의 전압이 갑자기 하락했고, 7번째 셀에서 열이 발생했다. 열이 발생하면서 연기가 나자 연기 감지 시스템이 활성화됐지만, 열은 곧 인근 셀로 확대됐다. 배터리 셀 사이에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보호장치가 없었다는 게 APS의 설명이다.

이렇게 발생한 열 때문에 다량의 가연성 가스가 발생했고, 출동한 소방관이 3시간여 뒤인 오후 8시 ESS 컨테이너 문을 열자 2~3분 뒤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여러 소방관이 부상당했고, 해당 ESS 장비는 크게 훼손됐다. 해당 ESS는 낮 시간 태양광으로 전력을 충전해 저장하는 장치로, 25개월 동안 가동됐다.파워볼게임

APS 보고서는 이번 폭발 사고를 야기한 요인을 ①배터리 셀 내 고장으로 인한 열 발생, ②열 발생을 막지 못한 화재 진압 시스템, ③배터리 사이 열전달을 막지 못해 열 확산, ④환기 장치가 없어 농축된 가연성 가스 배출, ⑤소화·환기·진입 절차가 없는 비상대응 계획 등 다섯 가지라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APS는 “지금 배터리 표준은 인접 셀, 모듈, 랙으로 열이 전달되는 위험을 막지 못하고, 가스 방출 문제와 해결하지 못한다”며 “배터리 품질 표준을 높여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LG화학은 즉각 “배터리는 ESS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아니다”라며 “APS의 조사 결과가 맞는다면 해당 배터리가 적용된 다른 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어야 하는데 사고는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1건뿐”이라고 했다. 화재 사고는 ESS 운용상 문제라는 것이다. LG화학은 조만간 다른 결론의 조사 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다.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쓰는 ESS는 날씨와 시간에 따라 발전량이 고르지 않은 태양광·풍력발전의 한계를 보완하는 필수 시스템이지만, 국내외에서 ESS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국내 민관 합동 조사단도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ESS 화재 5건 중 4건의 원인이 배터리 이상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었다. 국내에서는 LG화학과 삼성SDI(006400)가 ESS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고, 테슬라와 중국 CATL, BYD가 국내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대전 한달 사이 분양권 웃돈 4억, 대구와 부산 2억↑

다음 달부터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도 분양권 전매 제한이 본격 시행되면서 비규제 지역인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일부 단지들은 수도권을 뛰어넘는 ‘억’소리나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함에 따라 단기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에 분양해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무려 135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대구 ‘빌리브스카이’ 분양권은 5개월 사이 2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전용 84.89㎡(42층)는 올해 6월에는 8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이 지난 1월 6억4,814만원(19층)에 거래된 것에 비해 2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오는 2021년 9월 입주 예정인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 분양권에도 억대의 웃돈도 붙었다. 전용 84.95㎡(12층)는 지난 7월 13일에 7억2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된 것보다 7,000만원 이상이 올랐고, 분양가가 5억원보다 무려 2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부산은 지난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54㎥(19층) 분양권은 지난 7월 6일 10억3,550만원에 거래되며 6월에 같은 면적 15층 거래가보다 한달만에 2억원 이상이 올랐다.

수영구 남천동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전용 84.128㎥(26층)도 10억7,050만원으로 6월 20층보다 2억6,000만원 이상이 올랐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 2단지’ 122.89㎡분양권은 지난 5월 29층이 10억2,487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24층이 14억4115만원에 거래되며 한 달 사이에 4억1,628만원 뛰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포레나 천안 두정’ 전용 84.93㎡(18층)도 이달 3억7,67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6,000만원 가량이 뛰었다.

한국감정원 월별 거래원인별 자료에서 분양권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6월 분양권 거래량이 전달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이 대전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6월 3,690건으로 전달대비 389%가 늘었다. 이어 부산이 7,565건(97.7%), 충남 2,621건(89.2%), 울산 461건(6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법인의 부동산 매매 규제로 인해 지방 법인 매물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청약시장도 활기다. 지난 6월 한달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에서도 지방이 수도권보다 높았다. 울산은 평균 75.17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전이 63.95대 1로 두번째로 높았다.

지방의 청약열기는 8월 전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7-1외 11필지에 분양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투시도) 사이버모델하우스를 3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마지막 수혜 단지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하4층~지상 최고 45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84~109㎡ 총 246세대로 지어진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고,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에서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연제구 거제2동 802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레이카운티’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돼 있다. 총 4,470세대 중 2,759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시티건설은 울산 남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을 오는 24일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대현동 야음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전용 84㎡ 단일평형, 총 216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이 천안 성성동 천안성성2지구 A1블록에서 분양하는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도 31일에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전용 74, 84㎡ 총 1,023세대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원에 공급하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128㎡ 5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독일 검찰, 삼성이 36억 송금한 비덱스포츠의 전 대표 기소

2016년 10월 당시 독일 슈미텐 비덱타우누스 호텔 [연합뉴스=자료사진]
2016년 10월 당시 독일 슈미텐 비덱타우누스 호텔 [연합뉴스=자료사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의 ‘비선 실세’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설립했던 ‘비덱스포츠’의 전 대표를 기소했다.

지난 28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에 따르면 비덱스포츠 전 대표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10차례에 걸쳐 2만5천823유로(3천627만원)를 부패 범죄에서 나온 자금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자신의 계좌로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된 비덱스포츠 전 대표의 이름은 발표되지 않았고 56세로만 전해졌으나, 당시 독일인 크리스티안 캄플라데가 대표를 맡고 있었다. 캄플라데의 나이도 현재 56세다.

캄플라데는 2015년 1월부터 비덱스포츠의 대표를 맡았고 2016년 10월 최 씨 모녀의 주식을 모두 인수했다.

캄플라데는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코치였다. 사실상 ‘유령회사’였던 비덱스포츠는 슈미텐 지역에 있는 비덱타우누스호텔을 소유했었다. 비덱스포츠는 현재 폐업 상태다.

당시 삼성전자는 비덱스포츠의 상호 변경 전 회사인 코어스포츠 명의 계좌에 280만유로(당시 환율 36억3천484만원)를 입금했는데, 비덱스포츠 전 대표가 이 자금의 일부를 자신의 계좌로 입금했다는 것이다.

한국 법원은 지난 2017년 1심, 2018년 2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대로 이 금액을 모두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공한 뇌물로 인정해 유죄를 선고했다.

1심은 비덱스포츠로의 송금액과 정 씨의 말 구입비 34억원 등을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제공한 뇌물 공여액으로 판단했지만, 2심은 36억3천484만원만 뇌물 공여액으로 판단했다.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형량이 낮아졌으나, 대법원이 이를 파기환송했다.

독일 검찰은 최 씨에 대해선 한국에서 수사가 이뤄진 점을 감안해 기소하지 않았다.

최 씨는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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