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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골든이 활동명 변경 비하인드를 공개한다.파워볼

10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골든이 지소울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힌다.

과거 G.Soul(지소울)로 활동했으나 군대에 입대 하고 보니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이를 계기로 “다시 새롭게 활동해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활동명을 바꾸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어 골든은 “생각이 짧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G.Soul이라는 활동명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활동명 정하기 투표를 시행하기도 했는데. 그 결과에 골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골든은 과거 ‘아마추어 나이트’에서도 우승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마추어 나이트’는 오디션의 원조라고 불리는 무대로 당대 최고의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을 배출한 오디션이다. 오디션 우승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골든은 특급 개인기를 시연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했다. 개인기의 정체는 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모창과 빌리진 댄스. 감미로운 미성이 특징인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똑같이 재연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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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다현 장남 이든이의 놀라운 일상이 공개된다.파워볼게임

10월 6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초등 5학년 이든이가 취미 삼아 고3 수능 문제를 풀고,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하는 것을 물론 직접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다독과 정독으로 책에 푹 빠져 지내는 이든이는 역사, 사상, 철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서광이다. 주로 읽고 있는 책으로는 소학, 몬테크리스토 백작, 그리스 로마 신화, 파우스트, 변신, 15세기 표류기 등 초등 5학년이 읽기에는 다소 난도가 높은 독서 수준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끔 취미로 고3 수능 문제를 푼다는 이든이는 문제지에 밑줄 하나 긋지 않고 술술 풀어내 놀라움을 안길 예정. 채점 결과에 신동엽은 “고등학생들이 보면 짜증 나고 화날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또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은 물론, 풍부한 배경지식을 토대로 농담까지 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들은 또래보다 높은 수준의 문제를 푸는 이든이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너무 앞서가는 학습을 할 경우 학교 수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거나,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는다. 이든이를 위해 전문가들이 전한 솔루션은 어떤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이든이가 직접 기획부터 촬영까지 스톱모션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이 공개된다. 한 컷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 등 끈기와 디테일이 요구되는 작업에 이든이는 독서로 길러온 인내심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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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가 역대급 공연으로 대한민국에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KBS2 캡처
‘가황’ 나훈아가 역대급 공연으로 대한민국에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KBS2 캡처

편집자주
[홍혜민의 B:TS]는 ‘Behind The Song’의 약자로, 국내외 가요계의 깊숙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 드립니다.파워사다리

“이제 저는 내려와야 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 내려와야 할지, 마이크를 놓아야 할지 그 시간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 길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곧 내려가마’ 이야기했지만, 숱한 명곡들과 주옥같은 ‘소신 어록’으로 또다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버린 그는 여전히 건재한 이 시대의 ‘가황’이었다.

코로나19 시국 속 여느 때보다 침체됐던 올 추석,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는 나훈아였다. 연휴는 지났지만, 그가 남긴 강렬한 ‘메시지’는 여전히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이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시청률은 무려 29%였다. ’15년 만의 안방극장 출연’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150분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가황’의 공연은 노래 그 이상의 감동을 전했다.

당초 “다시 보기도, 재방송도 없다”라는 이례적 결정으로 추석 연휴 단 한 번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해당 방송은 뜨거운 화제 속 긴급 스페셜 방송 편성으로 이어졌다. 본 공연 영상에 생애 첫 온택트 공연에 나선 나훈아의 비하인드 영상 등을 추가해 지난 3일 공개된 스페셜 방송 역시 1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훈아의 공연을 향한 역대급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7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는 그간 두문불출했던 나훈아의 녹슬지 않은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였다. “태어나서 이런 공연을 처음 해본다. 공연을 하면서 눈빛도 안 보이고 어떡하냐”라고 토로한 심경이 무색하게도 그는 고향, 사랑, 인생을 주제로 구성한 공연을 통해 ‘고향으로 가는 배’ ‘고향역’ ‘홍시’ ‘무시로’ ’18세 순이’ ‘잡초’ ‘청춘을 돌려다오’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2시간 30분을 가득 채웠다.

나훈아의 이번 공연이 중장년 팬층을 넘어 2049 세대에게도 반향을 일으켰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었다.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젊은 세대에게는 ‘가황’의 압도적인 품격을 보여준 이번 공연에서 정점을 찍은 무대는 바로 신곡 ‘테스 형!’이었다.

소크라테스를 ‘테스 형’이라 부르며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은 왜 또 저래/ 먼저 가 본 저세상 어떤가요”라고 묻는 파격적인 가사는 2049 시청자들에게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여기에 곱씹을수록 현시대에 대한 질문을 철학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주는 깊은 여운이 더해지며 해당 곡은 ‘신드롬’급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70세를 넘은 나이에도 불타는 열정으로 민소매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무대를 누비는 그의 ‘위용’ 역시 기성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세대를 관통했다.

특히 나훈아가 이번 공연을 전면 노개런티로 진행하고, 공연 중 중간 광고를 삽입하지 않는 것을 그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품격’은 다시 한번 조명됐다.

그가 선사한 역대급 무대 외에도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이번 공연이 ‘노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는 방송 이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나훈아의 ‘소신 발언’에 있었다.

이날 코로나 19 시국의 극복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국민을 위로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신비주의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저보고 신비주의라고 하지만 가당치 않다”라며 “어떻게 보면 언론에서 만들어낸 이야기다.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꿈이 고갈된 것 같아 11년 동안 세계를 돌아다녔더니 ‘잠적했다’라고 하더라. 이제는 뇌경색에 똑바로 걸어 다니지도 못한다고 하니까 똑바로 걸어 다니는 게 미안해 죽겠다”라는 ‘사이다’ 발언으로 자신을 둘러싼 ‘카더라’식 추측에 일갈했다.

그의 소신 발언이 정점을 찍은 것은 공연 후반이었다. 나훈아는 “우리는 지금 많이 지쳐있다. 지금까지 저는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 나리를 지킨 것은 바로 오늘 여러분”이라며 “유관순 누나, 진주의 논개,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 모두 국민이었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KBS가 여기저기 눈치 보지 않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솔직하게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강한 파급력과 함께 정치권까지 뒤흔들었다. 상당수의 정치권 인사들이 SNS를 통해 나훈아의 공연과 소신 발언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급기야는 앞다투어 각종 정치적 해석까지 덧붙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중 가수’ 나훈아가 어느 정치권 인사보다도 시원하고 시의적절한 발언으로 대중의 마음을 대변하며 정치권에 뜨거운 화두를 던졌다는 점이다.

너도나도 ‘선한 영향력’을 외치는 요즘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이들을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은 현실이다.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대중의 애환을 어루만지며 사회를 향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 나훈아의 ‘품격’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2020 트롯 어워즈’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0월 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2회에서는 트롯맨 F4가 트롯맨으로 맞이한 첫 추석에 개최된 ‘2020 트롯 어워즈’에서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 트롯맨 F4의 무대 준비 모습부터 무대 뒤 각종 에피소드들, 레전드 선배들과의 특급 만남과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까지 담긴다.

‘2020 트롯 어워즈’ 3일 전부터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던 트롯맨 F4의 수상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아이디어 끝에 공약으로 채택된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와 ‘붐쌤 분장쇼’를 하게 될 멤버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대망의 시상식 당일, 트롯맨 F4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레전드들인 송해, 남진, 태진아, 설운도 등의 대기실을 찾아가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이때 송해는 임영웅에게 “앞으로 열심히 해”라며 응원을 보냈고, 태진아는 “21세기 트롯의 주역이야”라며 칭찬을 건네는 등 트롯맨 F4를 향해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MC 데뷔전’을 치르게 된 임영웅은 “얼떨떨하다. 너무 과분한 자리 같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떨리는 마음과 의지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임영웅은 이동하는 틈틈이 진행 멘트를 연습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엄청난 연습을 이어간 끝에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 트롯맨 F4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트롯 선배들까지 놀라게 했다. 더욱이 임영웅은 백스테이지에서 ‘질주본능 히어로’로 변신하기도 했다. 시상식 내내 보여준 차분한 진행과는 달리, 촉박한 시간 때문에 백스테이지 곳곳을 뛰어다니는 등 진땀을 빼며 생방송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던 것.

트롯맨 중 임영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자, 무대 아래에 앉아있던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장민호는 임영웅 수상에 눈시울을 붉혔고 뒤이어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을 영탁이 수상하자 “내가 받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좋아”라며 눈물을 흘려 트롯맨 F4의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전통가요 여제’이자 대선배 이미자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계속 소름 돋아. 선생님을 눈앞에서 볼 줄이야”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무대가 끝난 후 임영웅은 이미자를 만나 특별한 조언까지 듣게 된 터. 성덕으로 거듭난 임영웅이 과연 이미자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2020 트롯 어워즈’에 참석하는 내내 떨리는 마음과 기쁨을 드러내며 첫 시상식을 행복하게 즐겼다”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게 될 ‘2020 트롯 어워즈’ 속 트롯맨 F4 비하인드 스토리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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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황인엽이 노정의에게 전한 위로는 공감 받지 못했다. 그가 학교 폭력을 주도했던 가해자이기 때문이다.

10월 5일 방송된 JTBC ’18어게인’ 5회에서는 구자성(황인엽 분)이 홍시아(노정의 분)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김하늘 분)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구자성은 홍시아에게 “너희 엄마 아빠 이혼했다며? 기운 내라고. 사실 우리 부모님도 그래. 어느 집이나 불화 하나씩은 있는 거니까 괜히 기죽지 마”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과거 홍시아가 혼자 울고 있던 모습을 떠올렸고, 시아가 흘린 쓰레기를 대신 주우며 대신 선생님에게 자기 잘못인 양 둘러댔다.

이 장면만 보면 설렘을 주기 충분한 로맨스일 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왜냐하면 구자성은 홍시아 쌍둥이 동생 홍시우(려운 분)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주동자였기 때문. 구자성은 별다른 이유 없이 가만히 있는 홍시우에게 늘 시비를 걸었다. 또 친구들 앞에서 속도위반을 한 정다정을 보며 “이런 얼굴이 딱 사고 칠 관상이다”며 막말을 내뱉었다. 이 모든 걸 친구 신분으로 지켜보는 아빠 고우영(이도현 분)의 모습은 시청자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구자성 속 사정도 없는 건 아니었다. 최일권(이기우 분) 전화를 받은 구자성 아버지는 “내가 고작 선생 따위에게 고개 숙여야겠냐”라며 구자성 뺨을 때렸다. 부모가 이혼을 한 것 역시 구자성에게는 아픔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학교 폭력을 정당화할 수 있는 요소는 아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구자성이 홍시아에게 보여준 호의는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부모가 이혼하고, 본성이 착하다 한들 폭력은 정당화되면 안 된다”, “착한 아이는 아니다. 약한 아이를 골라서 센 척하고 괴롭히는 건 잘못한 거임”, “구자성 이렇게 미화 안 됐으면 좋겠다. 학교 폭력 가해자인데”, “좋아하는 애 동생은 왕따시키고 괴롭혔는데 러브라인으로 이렇게 이어지게 한다고?”, “어떤 이유는 학폭 미화 싫다” 등 반응을 보이며 불편해했다.

혹자는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드라마는 판타지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전개는 몰입을 유발하지 못한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학교 폭력으로 자신의 죗값을 치르기도 했다. 그들의 속 사정은 대중들에게 더 이상 면죄부가 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는 캐릭터가 저지른 잘못에 서사를 부여하면서 미화하는 것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구자성이 시청자를 설득시킬 수 있을지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사진=JTBC ’18어게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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