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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 붙잡기에 나섰다.파워볼사이트

영국 매체 ‘HITC’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까지 요리스 재계약에 대한 소식은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요리스는 2022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 합류 이후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한 요리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대체 불가능이다. 토트넘은 요리스를 붙잡기 위해 재계약에 나섰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팟캐스트 ‘Here We Go’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뿐만 아니라 요리스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전까지 요리스 재계약 소식은 구체화되지 않았었다”라고 언급했다.

요리스는 가장 기복이 없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가끔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론 더욱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EPL에선 9경기 9실점에 그쳤고 클린시트는 세 차례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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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뒤 양의지가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뒤 양의지가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한용섭 기자] NC 다이노스의 양의지는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정규 시즌에 이어 통합 우승의 축포를 터뜨렸다. 파워볼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4번타자로 공격을 이끌고, 포수로 투수진을 리드하고, 주장으로 팀 전체를 통솔하는 등 ‘125억’ 몸값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6년 두산 시절 한국시리즈 MVP를 받았던 양의지는 NC에서 개인 2번째 MVP를 수상했다. 2개 팀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것은 양의지가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양의지는 1승2패로 몰렸던 4차전 결승타, 시리즈 분수령이 된 5차전에선 쐐기 투런 홈런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이 빛났다. 정규 시즌에서도 보여준 ‘결정력 으뜸’의 진면목을 한국시리즈에서도 보여줬다. 

양의지는 정규 시즌을 치르면서 결정적인 경기에선 이호준 타격코치와 유쾌한 내기를 하곤 했다. “오늘 한 방을 치느냐 못 치느냐.” 재미를 위해 ‘짬뽕’을 걸고 내기를 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양의지는 홈런이나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양의지는 “내기에서 거의 내가 다 이겼는데, 코치님이 짬뽕을 안 사주시네요”라고 시큰둥하게 말했다. 이어 “코치님은 저한테 무한 리필을 해줘야 한다”고 웃었다. 

이 얘기를 전해 들은 이호준 코치는 “시즌 막판에 내기를 한 롯데전, 삼성전에서 신기하게 홈런을 때리더라”고 허허 웃었다. 양의지의 결정력, 중요한 순간 집중력은 남다르다는 것. 파워볼

‘짬뽕’ 얘기를 말하자 이 코치는 “양의지는 나한테서 평생 공짜 짬뽕 쿠폰을 얻었다”며 “사달라고 말만 하면 언제든지 사줄 것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호준 코치는 NC 타자들의 타격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NC 타자들은 히팅 포인트를 앞에다 두고, 빠른 카운트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편이다. 때때로 원포인트 레슨도 효과가 좋다. 

양의지는 득점권 타율이 높은 비결로 “타격코치님이 득점권 찬스에선 공이 어떻게 오고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신다. 좋은 조언을 많이 받아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코치님이 데이터를 많이 보고 얘기해주신다. 맞는 경우가 많다. 경기를 풀어가는 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도 표시했다. 

여유가 넘치는 양의지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울컥했다. 그는 “우승을 했으니까 너무 기분 좋다”며 “지난 시간들이 많이 생각났다. 전부터 힘들었던 것이 많이 생각났다. 감정이 울컥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구단주님,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하나 되어 만든 우승이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키움 김하성.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키움 김하성. /rumi@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포스팅을 선언한 김하성(25)을 향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뜨겁다.

토론토매체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프시즌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선정했다. 그 중 2순위 과제로 김하성 영입을 꼽았다.

김하성은 지난 25일 KBO를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를 했다. 26일부터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모두 협상이 가능하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김하성과 5년 6000만 달러(약 664억 원) 계약을 맺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시아 선수”라고 말한 매체는 “이렇게 재능 있는 선수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포스팅 되는 경우는 드물다. 가장 놀라운 점은 톱100 유망주들이 이제 막 메이저리그 라인업에 들어갈 나이에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마쳤다는 것이다”라며 김하성을 소개했다. 

이어서 “KBO리그는 일반적으로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토론토 팬들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솃의 더블A 성적을 보며 그들의 기대치를 이야기했고,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경기수가 제한적이고 수준이 더 떨어지는 쿠바리그 선수들을 위해 아낌 없이 돈을 투자한다”라며 김하성을 영입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만약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지 못한다면 좌타 3루수 트레비스 쇼와 함께 플래툰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으며, 그럴 경우 케반 비지오가 2루수로 남아 있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 김하성이 곧바로 주전 3루수가 된다면 쇼를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토론토의 최우선 과제로는 키케 에르난데스와의 3년 1230만 달러 계약을 선정했고, 3순위 과제로는 작 피더슨과 2년 이상 1600만 달러 계약을 맺어야한다고 주장했다. /fpdlsl72556@osen.co.kr 

[스포츠경향]

장난을 치는 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 트위터
장난을 치는 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 트위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왼쪽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손흥민(28)과 세르히오 레길론(23)이 훈련장에서도 케미를 뽐냈다.

토트넘은 25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을 앞두고 팀 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쌀쌀해진 날씨에 비니와 워머를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렸는데,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레길론이 친형제 같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토트넘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레길론이 손흥민의 목을 잡으며 먼저 장난을 걸어왔고, 손흥민이 레길론의 머리를 가볍게 치며 응수하자 레길론도 손흥민의 머리를 밀며 반격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한 차례 공방을 펼친 둘은 마지막으로 환한 미소를 남기며 합을 선보인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남다른 친밀함을 과시했다.

손흥민과 레길론은 오는 루도고레츠전에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맨체스터시티전과 다른 라인업을 가동하겠다”며 “레길론이 주말에 뛰었으니 벤 데이비스는 선발”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2승1패(승점 6)로 1위에 랭크됐으나 2위 로얄 앤트워프, 3위 LASK린츠와 승점 동률이라 안정적인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뉴스엔 한이정 기자]

두산의 다음 고민은 주요 FA 전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다.

두산은 11월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끝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비록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던 두산은 최종 2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제 두산의 숙제는 2021시즌을 위해 팀을 꾸리는 일이다. 다른 9개 구단에 비해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져 나가는 코칭스태프는 둘째 치고, FA 자격을 얻은 선수만 9명이나 된다. 두산에선 올해 권혁 유희관 이용찬 장원준(이상 투수),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이상 내야수), 정수빈(외야수) 등 9명이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다.

주요 전력 선수들이 많다. 권혁은 은퇴를 결정했고, 장원준은 복귀를 준비하던 찰나였지만 유희관 이용찬은 선발 전력이었다. 유희관은 올해 27경기에 나서 10승11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해 KBO리그 역대 4번째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이용찬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인대접합수술로 일찍 시즌 아웃되긴 했지만 2018시즌부터 선발로 나섰던 주요 전력 중 한 명이다.

FA 야수진 역시 주전 선수들이다. 김재호는 2014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해 매년 꾸준히 좋은 타격감과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은 타 구단에서도 군침을 흘릴 만한 전력이다. 오재일은 일발 장타력이 있는 내야수고, 최주환 역시 타격은 물론 2루 수비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허경민은 두산의 핫코너를 주로 맡아 좋은 수비 실력을 선보였다. 올해는 유격수로도 출전한 바 있다. 올해 시즌 타율도 0.332로 좋았다. 정수빈 역시 발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로 손꼽히고 있다.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과 더불어 김재호 이용찬도 팀에 필요한 주축 전력이다. 그러나 두산은 모기업 사정상 FA 잡기에 큰 돈을 쓰지 못 할 것이란 예상이 쏟아진다. 모기업 재정 상황은 둘째치고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 잡긴 어려울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FA 주요 선수들을 다 잡지 못 하면 두산 입장에선 전력 손실이 꽤 심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허경민 정수빈 오재일 최주환은 이번 시즌 100경기 이상 뛴 이들이다.

두산은 올해만 하더라도 김원형 신임 SK 감독(전 두산 투수코치), 김민재 작전코치, 조인성 배터리코치, 조성환 수비코치도 떠나 보냈다. 어느 때보다 바쁘고 치열한 스토브리그를 보내야 할 두산이다. 코칭스태프도 하나 둘씩 떠나보낸 두산이 FA 9명을 어떻게 잡고, 떠나보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허경민, 정수빈, 최주환, 오재일/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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